|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DB손해보험이 28일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발표했다. 4년 안에 순이익의 35%를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DB손보는 중장기 주주환원율을 작년 23%에서 오는 2028년 35%까지 높이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밸류업 계획을 공개했다.
보험회사의 보험금 지급능력을 나타내는 지급여력비율(K-ICS·킥스) 목표 구간을 200~220%로 설정했다. 작년 말 킥스 잠정치는 201.5%다.
킥스 220%를 넘는 초과 자본구간에서 추가 배당을 지급하고, 신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추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고위험·고수익의 고이원 자산도 확대한다.
킥스가 200%를 밑도는 자본관리 대응구간에서 후순위채권 발행과 손익 확대로 킥스를 관리한다. 이와 함께 대량해지 재보험이나 공동 재보험 등 재보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험·금리 위험액을 축소한다.
연 2회 반기와 연간 실적발표회에서 임원이 참석해 소통하기로 했다. 또 1분기와 3분기 실적발표회에 애널리스트 대상으로 컨퍼런스 콜(전화회의)을 시행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DB손보는 지난 2024년 결산배당 기준일을 오는 3월 28일로 확정했다. 보통주 1주당 6800원을 현금배당 한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