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림로봇, 이큐셀 600억원에 인수

글로벌 |김세형 |입력

휴림로봇이 이화그룹 소속 이큐셀을 인수한다. 이큐셀은 한 때 웅진그룹에서 인수를 추진하다 중단한 바 있다. 

이큐셀은 최대주주 이아이디와 이화전기공업이 보유 지분 86.65%를 598억원을 받고 휴림로봇에 매각키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주당 2000원이다. 

경영권 이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는 다음달 19일 개최된다. 계약금 60억원은 이날 오갔고, 잔금 538억원을 임시주주총회날 치러진다. 

이큐셀은 2차전지 배터리 패키지 공정 자동화장비 업체로 이화그룹이 최대주주가 횡령배임건에 연루되면서 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지난해 웅진그룹이 2차전지 장비의 사업성을 보고 인수를 추진했다가 중단한 바 있다. 

휴림로봇은 이와 관련, 이큐셀 출자 공시를 내고 "경영권 확보에 따른 사업다각화 및 신성장동력 확보 차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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