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KB인베스트먼트서 이익 실현..지분율 12.77%→7.04%

글로벌 |김세형 |입력

KB인베스트먼트가 의료AI 회사 제이엘케이에서 이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KB인베스트먼트는 10일 제출한 제이엘케이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에서 지난 2020년 9월 12.77%이던 지분이 10일 현재 7.04%로 5.73%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달 이후 대부분 매도했다. 6월1일부터 지난달 22일까지 66만주, 4.1%를 매도했다. 매각 단가는 1만2000원대였다. 

제이엘케이는 의료AI업체로 루닛이 대장주로 치고 나가자 뷰노와 함께 후발주자로서 함께 각광을 받았다. 지난달 26일 사상최고가를 경신하면서 1만9000원까지 올랐다. 지난해말 3150원이던 주가가 6배 치솟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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