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여성 선수만을 위한 반바지를 만들었다.
5일 나이키 웹사이트에 따르면, 새로 나올 반바지는 생리혈이 새거나 묻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특수 소재를 이용한 초박형 라이너 '원 리크 프로텍션: 피리어드'를 장착했다.
나이키는 "더 빨리 피부에서 땀을 제거해 건조하고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효과적인 나이키 드라이 핏(Dri-FIT) 기술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반바지는 트렌디한 바이크 반바지 형태로, 가장 먼저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다음 월드컵에서 입게 된다.
나이키 어드밴스드 이노베이션 콜렉티브의 선임 의류 혁신 프로젝트 매니저 리사 깁슨은 "지난 2019년부터 나이키의 누수 방지 재료 개발을 해 왔다"면서 "이 혁신을 촉발시킨 아이디어는 스포츠계 여성들, 특히 젊은 여성들의 중퇴율에 대한 놀라운 발견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리사 깁슨 매니저는 "14세가 되면 여자 아이들이 남자 아이들보다 두 배나 빨리 운동을 그만둔다"면서 "생리가 스포츠를 그만두는 유일한 이유가 아니지만 그것은 중요한 요소이며, 출혈에 대한 두려움은 매우 현실적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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