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 10대 女청소년 자립 위한 장학 사업 늘려

글로벌 |이재수 |입력

새날에오면과 정규학교 장학금 지원 등 10대 여성 후원시스템 확대

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대표 김성식)은 8일 사단법인 '새날에오면'과 함께 새벽장학기금을 마련하고 10대 소녀들의 자립을 위한 후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벽산은 2013년부터 10대 여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해 왔다. 후원시스템을 확대하기 위해 새날이오면과 힘을 모아 새벽장학기금은 만들었다. 이 기금은 정규학교 등록금을 지원과 자격증과 관련된 각종 교육기관 교육비 등으로 활용된다. 회사는 장학기금 제도가 10대 여청소년들에게 현실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벽산은 지난 10년 동안 바리스타 전문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을 원하는 10대 여청소년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김성식 벽산·하츠 대표이사는 “새벽장학기금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10대 여성들의 자립에 필요한 밑거름을 만들어 성장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후원시스템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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