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 연말 특별배당 1%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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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폴리오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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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국내 대표 액티브 ETF 운용사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우수한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그 결실을 투자자들에게 확정수익으로 제공하는 환원 정책을 실시한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대표 국내 월배당 ETF인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에 대해 12월 말 기준 특별배당 1%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ETF는 지난해 국내 ETF 업계 최초로 특별배당을 실시한데 이어, 올해 두번째로 특별배당을 하게 됐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펀드의 성과를 투자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환원하려는 타임폴리오의 확고한 운용 철학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전망이다.

이번 특별배당은 올 한 해 해당 ETF가 거둔 탁월한 운용 성과를 투자자들과 함께 나누고, 이를 확정적인 수익으로 돌려주기 위한 결정이다.

해당 ETF는 타임폴리오만의 독보적인 액티브 운용 역량을 발휘하며 시장 대비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해왔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시장 주도 대형주 비중을 늘리고 KB금융, BNK금융지주 등 높은 배당이 기대되는 금융지주사 비중을 확대하면서 연초이후 배당 포함 48% 상승하며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본 투자자들은 물론 신규 투자자도 특별배당을 받을 수 있다. 투자자들이 배당락 전일인 12월 26일까지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 를 매수하면 기존에 예정된 1월 초 정기배당(약 0.5%)과 합산하여 총 1.5% 수준의 높은 배당 수익을 단기간에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단기간에 배당 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김남호 ETF운용 본부장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당사의 운용 역량을 믿고 투자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배당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액티브 전략을 통해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투자자들과 함께 향유하는 주주 친화적인 운용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안정적인 '월배당 수익'과 액티브 운용을 통한 '초과 성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추구하는 액티브 ETF다. 국내 우량주 및 고배당주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매월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며, 타임폴리오의 운용 역량을 집중해 시장 대비 높은 자본 이익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현재 순자산총액 약 2692억 원 규모로 운용되며,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국내 대표 배당형 액티브 ETF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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