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주식계좌 개설 '우리WON뱅킹' 고객에 '미국 소수점 주식' 증정

경제·금융 | 입력: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은 올해 말까지 ‘우리WON뱅킹’에서 일반종합계좌를 최초로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만원 상당의 미국 소수점 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연말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의 그룹사 공동 사은 행사인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우다페)’가 뜨거운 성원을 얻은 데 힘입어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특히 우리투자증권과 첫 거래를 시작하는 우리금융그룹 고객들이 부담 없이 해외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대형 기업의 주주가 되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 소수점 주식’ 증정 이벤트는 우리금융그룹 유니버설뱅킹 앱인 ‘우리WON뱅킹’을 통해 우리투자증권 일반종합계좌를 처음 개설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신청이 필수다. 우리WON뱅킹 앱 홈 화면 하단 ‘주식’ 메뉴로 들어가 상단 이벤트 배너를 클릭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일반종합계좌 개설 완료 후 이벤트를 신청하면 2만 원 상당의 미국 주식이 소수점 단위로 해당 계좌에 입고되어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 투자종목은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아마존 등 미국 대형주 5종 가운데 원하는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해외 주식 투자가 처음인 고객도 글로벌 대형 기업의 주주가 되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자산 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WON뱅킹’ 어플 내 ‘주식’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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