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성북1구역 20년 숙원 해결 나선다..."공공재개발 홍보관" 개관

건설·부동산 | 이재수  기자 |입력
성북1구역 조감도 (사진제공=GS건설)
성북1구역 조감도 (사진제공=GS건설)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서울 성북1구역 노후 주거지가 공공재개발 사업을 통해 도심 속 ‘친환경 명품 주거지’로 새롭게 태어나며 20년 묵은 숙원 해소에 나선다. GS건설은 오는 6일 ‘성북 1구역 재개발 사업’의 홍보관을 열고 토지등소유자 관람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성북1구역은 지난 2004년 정비예정구역 지정 이후 수년간 사업 지연과 복잡한 이해관계로 난항을 겪어오다, 지난해 10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면서 진행이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번 공공재개발 사업은 LH의 공공성과 사업 안정성이 더해져, 투명하고 신속한 절차, 주민 부담 완화 등에서 강점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GS건설은 성북1구역을 포함해 중화5구역, 거여 새마을 구역 등 연이어 공공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며, LH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성북동 일대는 북악산·낙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 잠재력 높은 지역이다. GS건설은 도심 주거의 새로운 시작이자 통합된 하나의 명품 단지('Begin One' 또는 'Be One')를 상징하는 ‘자이 비:원’을 제안하며, 입지적 특성을 극대화한 혁신 설계를 선보인다.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제출한 설계의 핵심은 지형적 약점을 극복하는 혁신 설계다. 약 80m에 달하는 큰 단차를 지닌 경사지라는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형 순응형 데크 계획을 도입했다. 이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평탄화 구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단지 중심에 넓은 중앙광장을 조성하여, 자이(Xi)의 품격을 더한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완성할 계획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세대 배치와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개방감을 높이고, 북악산과 낙산 조망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단지 내에 세워질 3개의 경관 타워는 성북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도심과 성북근린공원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산책로도 조성될 예정이다.

홍보관은 성북구 성북동 243-9번지에 위치하며, 성북1구역 토지등소유자들은 6일부터 홍보관에서 자이(Xi)가 제시하는 단지 특화 설계를 관람할 수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성북1구역 재개발 사업은 LH가 참여하는 공공재개발의 투명성과 신속성, 성북동의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한 특화 설계로, 노후 주거지의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의 지형적 한계를 극복하는 공공재개발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서울 도심 내 신속한 주택공급을 통해 정부의 부동산정책 목표 달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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