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수도권 부동산 시장 내 계획지구에 들어선 단지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계획지구는 기획 단계부터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조성돼 쾌적하고 우수한 주거환경을 바탕으로 높은 선호도를 자랑한다. 이에 인근 도시 및 동일 지역 내 원도심 거주민들의 관심을 받으며, 한 지역을 대표하는 부촌으로 거듭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미 형성된 주거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계획지구 내 분양 단지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기 전부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지구 내 주거 인프라가 완성되면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체계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에 지역 대표하는 단지로 거듭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4월 의왕시 의왕고천 공공주택지구 내 분양한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의 1순위 청약 165가구 모집에 3560건이 접수, 평균 21.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화성시 화성동탄2 택지개발사업지구에서 분양한 ‘동탄 꿈의숲 자연앤 데시앙’에는 294가구 모집에 1만2315명이 몰리며, 평균 37.8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조기에 청약을 마감했다.
매매가도 상승세에 있다. 수원시 망포지구 도시개발사업지 내 위치한 ‘영통 아이파크 캐슬 1단지’ 전용 59㎡는 지난 달 8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평택시 고덕국제화지구에 조성된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 전용 84㎡ 또한 지난해 11월 5억 8000만원 대비 올해 9월 2억 7000만원 상승한 8억 5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 업계 전문가는 "계획지구의 경우 새롭게 조성된 쾌적하고 완성도 높은 주거 환경과 대단지 새 아파트의 이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인근 지역에서 선망의 대상으로 부상한다”며 “특히 인근 지역에 생활 인프라가 이미 조성된 지역의 경우 개발이 완료되기 전부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고 향후 미래가치 상승까지 동시에 노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 부촌 북오산의 노른자 내삼미2구역 선점
이런 가운데, GS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 블럭(내삼미동 일원) 공동주택개발사업을 통해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를 11월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 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27㎡ 총 1275 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내삼미2구역은 오산시 내삼미동 일대 24만 134㎡ 규모로 새롭게 조성되는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지로 오산시 내 부촌으로 꼽히는 북오산의 핵심입지로 주목받는 곳이다. 북오산 지역은 동탄신도시, 세교지구와 인접해 두 개의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가능한 입지 환경과 더불어 오산과 수도권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관문인 북오산 IC가 위치해 오산 지역 내 가장 높은 주거 선호도를 자랑한다.
내삼미2구역에는 학교, 공원, 복합시설 등 주거에 필요한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더욱 편리한 주거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금번 선보이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이후 A2블럭에 공급 예정인 공동주택 1517가구와 합쳐 총 2792가구의 국내 대표 주거브랜드 자이 미니신도시로 탄생할 예정이다.
단지는 차량 이동시 동탄신도시 진입까지 약 5분 정도 거리로 롯데백화점 동탄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동탄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등 편의시설과 다양한 학원들이 밀집되어 있는 동탄학원가 이용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오산점, 롯데마트 오산점, CGV 오산중앙점을 비롯한 오산시 내 인프라도 가깝게 방문할 수 있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강점이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를 통해 서울, 수원, 용인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쉽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도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수인분당선 오산대역 연장(계획), 동탄도시철도(트램, 계획) 등 다수의 철도 노선도 신설 예정이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오산 연장 계획도 추진 중에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내부에 어린이집이 조성되며, 바로 앞으로는 초등학교의 신설이 예정된 초품아 단지다. 인근으로 중학교 신설도 확정돼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 우측으로 산책로가 조성된 필봉산과 오산천이 인접해있으며, 내삼미2구역 내 대형 공원도 추가로 조성돼 자녀과 함께여가를 즐기기 좋다. 오산을 대표하는 녹지공간인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과 동탄호수공원도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이후 공급 예정인 A2블럭과 함께 2,792가구의 국내 대표 주거 브랜드 자이 타운으로 조성되는 만큼 대단지의 이점을 살린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주목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주민들의 사생활 보호와 일조량, 조망권을 극대화했으며, 가구 당 1.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갖췄다. 주택형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베타룸 등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효율성도 높였다.
자이만의 특화 커뮤니티인 ‘클럽 자이안’도 건립된다.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센터, 필라테스, GX룸 등 다양한 운동시설과 작은 도서관,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카페테리아와 라운지를 갖춘 티하우스와 특화조경을 갖춘 대규모 단지 내 공원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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