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평형 갖춘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 관심 집중

건설·부동산 | 김윤진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최근 수도권 청약 시장에서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보다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두드러지고 있다.

치솟은 분양가와 강화된 대출 규제로 인해 자금 부담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접근성이 좋은 소형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 수도권 청약시장, 60㎡ 이하 소형 아파트 경쟁률 ‘최고’

11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 초부터 9월 2주 차까지 수도권 면적별 청약 경쟁률은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26.86대 1로 가장 높았다. 이어 85㎡ 초과 대형 아파트가 11.88대 1, 60~85㎡ 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7.59대 1을 기록했다.

소형 아파트 공급 부족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올해 수도권에서 분양된 아파트는 총 3만9654가구로, 이 중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는 8,791가구에 불과했다. 전체 물량 중 22.17% 수준으로 비중이 낮다. 반면, 60~85㎡ 이하 중소형은 2만4772가구로 전체의 62.47%를 차지했다.

1~2인 가구의 증가세는 소형 아파트 수요 확대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1~2인 가구는 올해 1월 764만296가구에서 6월 774만5175가구로, 8개월 새 10만4879가구 증가했다. 업계는 매년 1~2인 가구가 꾸준히 늘고 있어 소형 아파트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전용 84㎡는 4인 가구 기준에 적합해 오랫동안 국민평형으로 불렸지만, 1~2인 가구 증가와 맞물려 전용 59㎡ 이하 소형 면적이 빠르게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최근 공급되는 소형 아파트는 설계 기술의 발달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특화설계가 적용돼 상품성이 한층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 소형 공급 적고 수요 늘어…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 기대감↑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93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44~84㎡ 170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일반분양 세대는 △44㎡A 27세대 △44㎡B 8세대 △49㎡A 53세대 △49㎡B 22세대 △49㎡C 6세대 △59㎡A 4세대 △59㎡B 5세대 △74㎡ 5세대 △84㎡A 29세대 △84㎡B 4세대 △84㎡C 1세대 △84㎡D 6세대 등으로, 소형부터 중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를 갖춰 수요자 선택 폭을 넓혔다.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은 전 세대 남측향 위주 배치로 채광에 유리하며, 동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해 조망과 개방감이 우수하다. 세대 내부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설계 위주로 구성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타입별 특장점도 돋보인다. 전용 84㎡A 타입은 ‘ㄷ’자형 주방가구 배치를 적용해 주방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했으며, 파우더룸과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또한 맞통풍 판상형 설계가 적용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전용 49㎡A 타입은 소형임에도 넓은 주방과 거실을 확보하고, ‘ㄷ’자형 주방가구 배치로 수납 기능을 높였다. 특히 전용 44㎡와 49㎡ 타입에는 힐스테이트 최초로 무빙퍼니처 ‘H 파노라마 아일랜드’를 유상 옵션으로 제공한다. 이는 이동식 아일랜드 테이블로, 소형 평형에서도 다목적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입지도 장점으로 꼽힌다. 지하철 7호선 이수역과 4호선 총신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다. 남성초·삼일초가 단지와 맞닿아 있는 초품아 입지를 갖췄으며, 단지 반경 1km 이내에는 남성중, 사당중, 경문고, 서문여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국립중앙도서관과 방배동 학원가도 인접해 교육 인프라 접근성이 뛰어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 서초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홈플러스 남현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자리하고 있으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중앙대학교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도 가까워 의료 접근성이 좋다. 이밖에도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등 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해 생활 만족도를 높인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맞은편 삼일공원을 비롯해 국립현충원, 한강시민공원, 서리풀공원 등 풍부한 녹지 공간이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사당종합체육관도 인접해 여가와 운동을 즐기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더불어 서울 3대 업무지구(GBD, YBD, CBD)와 인접해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청약 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2일이며, 정당 계약은 11월 2일~4일 3일간 이뤄진다.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일원에 마련되며, 9월 중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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