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아이파크 시티', 경제자유구역 추진 수혜 기대

글로벌 | 김윤진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경기도 파주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3일 파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운정신도시 인근 교하동 일대에 바이오·디스플레이·미디어콘텐츠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한 ‘파주 경제자유구역 기본구상(안)’을 마련했으며,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 복귀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각종 규제가 완화되고 조세 감면, 보조금, 입지 지원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이 뒤따른다. 또한 외국 교육기관 설립이 허용되며, 주거단지, 관광단지, 체육시설 등 복합개발이 가능해 정주여건 개선 효과도 크다.

시는 오는 2027년까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할 방침이며, 이를 기반으로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동시에 주거·상업·교육·의료 인프라를 확충해 ‘100만 자족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향후 평화경제특구와 연계해 글로벌 경제협력 거점으로 발전한다는 장기 비전도 제시했다.

◆ 송도·청라 등 성공 사례가 증명한 경제자유구역 파급력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도시 전체의 가치를 바꾼다. 대표적인 사례가 인천 송도와 청라다. 송도는 국제업무지구, 글로벌 대학, 대형병원, 연구단지 등이 들어서면서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 잡았다. 청라 역시 하나금융타운, 스타필드 청라, 서울아산청라병원(예정) 등 굵직한 개발이 이어지며 수도권 서북부 핵심 생활권으로 부상했다. 두 지역 모두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국제적 도시 브랜드와 부동산 가치가 크게 높아진 공통점을 보였다.

파주 역시 같은 성장 곡선을 그릴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현실화되면 국제적 위상 제고는 물론 첨단산업 집적과 정주여건 개선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도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주거 수요 확대와 지역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크다.

◆ GTX·메디컬클러스터와 시너지...‘운정 아이파크 시티’ 수혜 기대

경제자유구역 추진에 더해 파주는 이미 굵직한 교통·산업 호재를 확보하고 있다. GTX-A 운정중앙역 개통으로 서울역을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2026년에는 수서~서울역(삼성역 제외) 구간, 2028년에는 삼성역을 포함한 모든 구간이 개통될 예정으로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도 예정돼 있다. 파주시 서패동 일원에 종합병원·혁신의료·바이오융복합단지(예정)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이에 따라 파주 시민들의 의료 편의가 한층 향상될 전망이며, 고용 창출 효과까지 기대된다.

'운정 아이파크 시티' 일러스트 조감도

이러한 호재의 중심에 10월 분양 예정인 ‘운정 아이파크 시티’가 있다. 이 단지는 GTX-A와 파주메디컬클러스터, 향후 경제자유구역 개발까지 삼중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평가받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운정 아이파크 시티’는 GTX-A 운정중앙역을 통해 서울역과 삼성역(예정)을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자유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평택파주고속도로(예정) 등 주요 도로망도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가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부지 내 들어서 종합병원(예정)을 가장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혁신의료·바이오융복합단지(예정)를 걸어서 출퇴근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된다. 뿐만 아니라 경제자유구역으로 추진 중인 교하동도 차량 20분대 거리에 있어 향후 산업·상업·교육 인프라 확충에 따른 미래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출판도시, 문발·신촌산업단지, 운정테크노밸리(예정) 등의 산업단지도 인접하고, 이마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롯데시네마, 스타필드빌리지(예정)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심학산과 초롱꽃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고급 주거단지에서 볼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과 대규모 고품격 조경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어서 동일 생활권 내 아파트와는 차원이 다른 경쟁력을 갖출 예정이다. 단지 내 수영장, 사우나, 실내 체육관 등 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으며, 컨시어지, 비대면 진료 서비스 등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조경 공간은 더욱 특별하다. 시그니처필드·어반클러스터·라이프가든 등 약 6만4000㎡에 달하는 조경 공간을 통해 단지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공원처럼 구현된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도심에서는 쉽게 누리기 어려운 쾌적한 주거환경과 여유로운 생활가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러한 ‘운정 아이파크 시티’의 커뮤니티와 조경은 분양가상한제 하에 공급되었던, 일반적인 수도권 단지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수준인 만큼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운정 아이파크 시티’는 경기도 파주시 서패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9층, 25개 동, 전용 63~198㎡, 총 3250가구 규모의 메가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된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