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파미셀은 (주)두산에 54억원 규모 전자재료용 소재를 공급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두산의 전자BG 증평공장에서 납품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10월말까지다.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의 8.33%다.
한편 파미셀은 바이오케미컬사업부를 통해 전자재료용 수지, 촉매, 난연제, PEG 유도체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바이오케미컬사업부의 국내 내수 매출은 지난 2023년 199억원에 지난해 326억원, 그리고 올 상반기 6개월 동안 344억원으로 늘었다. 전체 매출은 2023년 562억원, 지난해 649억원, 올 상반기 538억원을 기록했다.
바이오케미컬사업부의 내수 매출이 회사 외형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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