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은 공모가가 1만4000원으로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희망공모범위 1만1400원~1만4000원의 상단에서 결정됐다.
뉴로핏은 지난 7월 4일부터 10일까지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2444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087.6대1을 기록했다.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 뿐만 아니라 해외 기관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았으며, 이에 따라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100%(가격미제시 비율 포함)가 상단 이상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뉴로핏은 오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일반 청약을 진행하게 된다. 상장 예정일은 7월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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