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피엔에스, 1분기 매출 559억…씨플랫폼 연결 반영에 매출 껑충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아이티센그룹 계열 아이티센피엔에스(대표 한상욱)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59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 41억원에 비해 10배 넘는 규모다. 

연결 자회사인 씨플랫폼의 실적을 반영하면서 외형이 대폭 커졌다.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각각 11억2800만원, 20억8300만원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지난해 1분기 영업손실과 순손실 각각 12억8000만원, 11억8600만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과 유사한 40억원이며,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5억원 감소한 8억원, 당기순손실은 2억원 개선된 1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개발용역비 감소 등 내재화를 통한 비용 절감 효과로 손실 규모가 줄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비수기인 1분기에 손실폭을 축소한 데 이어 올 하반기 전자지갑 솔루션 등으로 흑자전환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아이티센피엔에스는 웹3 환경에서의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양자컴퓨터 시대에도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양자내성암호(Post-Quantum Cryptography, PQC) 기술을 적용한 전자지갑 ‘엣지큐월렛(EdgeQwallet)’을 개발했다.

이 전자지갑은 양자컴퓨터로 인한 기존 암호체계의 취약점을 보완해 디지털 자산을 한층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티센피엔에스는 ‘엣지큐월렛’을 오는 5월 20일 공식 선보일 예정이다.

한상욱 아이티센피엔에스 대표는 “1분기에 개발 역량 내재화 등을 통해 보안 기술력을 높이고, 비용도 대폭 절감함으로써 향후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하반기에는 기존 보안 포트폴리오 외에도 신규 출시한 양자내성암호 기반 전자지갑 솔루션 등을 통해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며, 씨플랫폼과의 보안 부문 시너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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