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1분기 148억원 영업흑자..예상치 대폭 상회

글로벌 |김세형 기자 | 입력 2025. 05. 09. 15:48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씨젠이 지난 1분기 시장 예상치를 큰 폭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 

씨젠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늘어난 1159억9700만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143억7100만원 적자에서 이번 1분기 148억4700만원 흑자로 돌아섰다. 순이익도 지난해 1분기 19억8300만원 적자에서 289억2800만원 흑자로 흑자전환했다. 

시장 예상치는 매출 1066억원, 영업이익은 46억원이었다. 매출은 9% 상회했다. 영업이익은 흑자가 예상됐으나 예상치를 222% 상회했다. 

한편 지난달 24일 다올투자증권은 씨젠에 목표주가 4만1000원과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분석을 개시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PCR 기반 분자진단의 침투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유럽을 중심으로 RV/GI/STI 분자진단의 수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WHO의 자궁경부암 퇴출 캠페인 또한 씨젠 매출 확대의 근거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1분기 씨젠이 1072억원 매출에 47억원의 영업흑자를 냈을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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