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메디큐브' 브랜드는 전개하는 에이피알이 1분기 깜짝 실적 발표에 힘입어 주가가 20% 안팎 폭등하고 있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상장 초기 기록했던 사상최고가도 갈아치울 기세다.
8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에이피알은 전 거래일보다 20.68% 상승한 9만2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예고된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시장의 기대를 크게 뛰어넘는 실적을 냈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6% 늘어난 2660억원, 영업이익은 546억원으로 두 배 가까운 96.5%의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익은 499억원으로 107.3% 늘었다.
컨센서스에 비해 매출은 17% 많았고, 영업이익은 31% 웃도는 깜짝 실적을 냈다.
에이피알은 "1분기 매출은 분기 최대치를 경신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며 특히 "성수기인 4분기를 뛰어넘는 성장을 1분기에 기록했다"고 밝혔다.
화장품/뷰티 매출인 16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3% 폭증했고, 뷰티디바이스도 909억원 매출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2% 증가했다. 회사측은 대표 브랜드인 메디큐브 성장률이 203%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요 확장에 힘입어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도 해외 매출 비중이 지난해 1분기 44%에서 지난 1분기 71%로 매출 구성이 확 바뀌었다. 지난해 4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64%였는데 1분기에 이같은 경향이 더욱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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