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신한카드는 가정의 달 금융권 대표 아트페어 ‘더프리뷰서울 2025’ 개최를 기념해 다양한 문화·예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더 프리뷰(The Preview)’는 신진 갤러리와 신진 작가를 주축으로 아트페어의 문턱을 낮추고, 미술시장 생태계를 확장하는 신한카드의 대표 아트페어다.
먼저 신한카드는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역에 위치한 옛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더프리뷰서울 2025’를 개최한다. 신한카드는 ‘더프리뷰서울 2025’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연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더프리뷰서울 2025에서는 5회차를 맞이하여 새로운 공간에서 38개 갤러리, 2백여 명의 핫한 신진 작가를 비롯한 생생한 동시대 미술의 현장을 소개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고객참여 행사 등을 준비 중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위한 이벤트들을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 올댓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고, 기대평을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VIP 초대권 1매(10명) ▲초대권 2매(20명) ▲초대권 1매(30명)를 증정한다. VIP 초대권은 동반 1인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아울러 예술 전시 이벤트도 선보인다. 오는 5월 18일까지 서울 성동구 디뮤지엄에서 개최하는 디뮤지엄 개관 10주년 전시 ‘취향가옥: 아트 인 라이프, 라이프 인 아트(Art in Life, Life in Art)’ 티켓을 50% 할인한 가격(6천원)에 제공한다.
이 전시회는 박서보, 김환기의 대표작부터 장 루브레의 디자인 가구까지 세계적인 작가 50여 명의 작품 300여 점을 선보인다.
오는 5월 26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는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입장권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결제 시 25% 할인한 가격(1만5천원)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2매까지 할인 가능하다.
전시회 티켓은 NOL 티켓(구 인터파크 티켓) 예매 페이지를 통해 결제해야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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