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시큐레터가 차등감자를 진행한다. 최대주주 주식만 대상이다.
시큐레터는 21일 대주주 보유 보통주의 33%를 무상소각하는 방식의 차등 감자를 진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최대주주인 임차성 대표 보유 주식은 현재 316만주에서 212만주로 줄어든다. 대주주를 제외한 주주들의 주식 482만주는 변동이 없다.
주주총회는 6월5일 개최된다.
회사측은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에서 감자를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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