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릿지, 홍콩 빅토리증권과 맞손..코인 구조화상품 출시 돕는다

경제·금융 |입력
[출처: 웨이브릿지]
[출처: 웨이브릿지]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국내 가상자산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 기업 웨이브릿지가 홍콩 빅토리증권과 가상자산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4일 서울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 구조화 상품 개발, 한국과 홍콩 시장 비즈니스 협력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빅토리증권(Victory Securities)은 홍콩 제도권 증권사로서 최근 사업 영역을 가상자산, 구조화 상품, 자문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웨이브릿지는 빅토리증권의 홍콩 금융시장 내 가상자산 구조화 상품 출시를 자문한다. 

최근 미국, 홍콩 등 금융시장에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이 활발히 거래되면서 전통 증권사들도 가상자산 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오종욱 웨이브릿지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웨이브릿지 글로벌 확장 전략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미국, 유럽에 이어 홍콩 디지털 자산 금융시장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웨이브릿지는 지난 2024년 국내 가상자산 서비스 사업자(VASP) 신고를 마치고, 최근 가상자산 투자 플랫폼 ‘돌핀’(Dolfin)을 출시했다. 국내 법인과 기관의 단계적 가상자산 시장 진입에 대비해 프라임 브로커(Prime Broker) 역할을 수행하는 기술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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