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시각장애인 점자교육 교·보재 제작 기부

경제·금융 | 김국헌  기자 |입력
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은 지난 8일 서울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손수 제작한 점자 라벨 동화책 100권과 촉각 놀이책 100권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출처: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은 지난 8일 서울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손수 제작한 점자 라벨 동화책 100권과 촉각 놀이책 100권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출처: 하나금융그룹]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그룹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점자 라벨 동화책 100권과 촉각 놀이책 100권을 시각장애인 가정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은 지난 8일 서울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시각장애인 점자교육 교·보재 200권을 손수 제작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제작한 점자 라벨 동화책 100권과 촉각 놀이책 100권은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시각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시각장애인의 점자 문해율 향상과 읽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점자 라벨 동화책 제작 봉사를 기획했다. 전달한 점자교육 교·보재는 시각장애인의 점자 교육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이 하나가 되어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11일 국립국어원 '2024년 점자 사용 양상 실태 조사'에 따르면, 점자가 시각장애인 자립에 필수적이라고 인식이 92.9% 비중을 차지했다. 점자 학습을 위해 ▲점자 교재의 다양화 ▲교육비 지원 확대 ▲학습 보조기기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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