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쎄미켐, 창업주 별세..주가 급등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동진쎄미켐 창업주 이부섭 회장이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주가는 급등세를 타고 있다.  

25일 오전 10시48분 현재 동진쎄미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0.65% 상승한 3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시에서 이부섭 동진쎄미켐 대표이사 회장이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88세다.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 따르면 오는 27일 입관하고, 3월1일 발인을 진행한다. 

이부섭 회장은 1937년 서울 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화학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62년 대한사진화학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1966년 동진쎄미켐의 전신인 ‘동진화학공업’을 창업했다. 

동진화학은 처음엔 발포제 개발에 나서, 세계 1위 기업이 됐고, 1980년대 전자소재 사업에 진출, 세계 네 번째로 포토레지스트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 소부장 기업이 됐다. 

한편 동진쎄미켐은 현재 동진홀딩스가 지분 32.49%를 가진 대주주다. 동진홀딩스는 이부섭 회장이 지분 55.7%를 보유하고 있다. 

장남 이준규 부회장으로서 동진쎄미켐 발포제 사업부를 이끌고 있다. 차남 이준혁 대표이사 부회장으로서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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