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중·장년을 위한 금융자산관리’ 특강 개최

경제·금융 |김윤진 |입력
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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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와 영등포50플러스센터는 다음달 17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중·장년을 위한 금융자산관리' 특강을 실시한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특강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행사와 연계하여 진행한다.    

오는 17일 첫회 강연에는 유흥수 영등포50플러스센터 금융교육지원단장이 100세 시대엔 50대 이후 인생 후반전이 중요하기에 어떻게 하면 인생을 의미 있고 보람차게 보낼 수 있는지, 19일 두 번째 강연에는 김대열 하나증권 강남파이낸스 WM센터 부장이 뉴시니어들의 현명한 금융자산관리와 투자전략에 대하여 소개할 예정이다. 

24일 세 번째 강연에는 신미화 일본 이바라키현 그리스도교대학 교수가 일본 시니어들의 삶을 통해서 본 행복한 노후의 조건은 무엇인지, 26일 마지막 강연에는 성수용 금융감독원 선임교수가 효율적인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법은 무엇인지 실제 사례를 통하여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강좌 수강료는 무료이다. 사전 접수는 2월 24일부터 영등포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강연별로 선착순 80명으로 마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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