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농협銀, `세종 대출사기` 금융사고..은행권 95억원 넘어

경제·금융 |입력

기업은행 22억1900만원..농협은행 16억5762만원

[출처: IBK기업은행]
[출처: IBK기업은행]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IBK기업은행과 NH농협은행도 세종특별자치시 일대에서 벌어진 신종 전세대출 사기로 각각 22억원과 16억원 넘는 금융사고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금융사고를 적발한 은행 5곳의 금융사고 금액은 총 95억원을 넘어섰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2023년 6월 20일부터 작년 11월 4일까지 외부인에 의한 사기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금융사고 금액은 22억1900만원이다. IBK기업은행은 "명의도용 대출 관련해 민원이 제기됐다"며 "자체 조사 결과 등을 감안하여 법적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NH농협은행도 지난 11일 16억5762만원 상당의 외부인 사기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금융사고 기간은 지난 2022년 5월 9일부터 작년 8월 9일까지다.

이로써 은행권의 세종시 전세대출 관련 사기 금융사고 규모는 총 95억6392만원으로 불어났다. 

현재까지 확인한 사고 금액은 ▲KB국민은행 22억2140만원, ▲IBK기업은행 22억1900만원, ▲신한은행 19억9800만원, ▲NH농협은행 16억5762만원, ▲SC제일은행 14억6790만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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