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뮤지컬 남배우 팬 투표 1위…김준수·신성록 추격 중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뮤지컬 팬들이 직접 뽑는 최고의 남배우 투표가 치열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2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투표에서 김성철이 22,869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김준수(14,703표)와 신성록(5,771표)이 꾸준히 표를 쌓으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재 순위 (2월 20일 오전 9시 40분 기준)

 

TOP5 배우 분석

김성철: 폭발적인 감정 연기와 몰입도 높은 무대 장악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섬세한 연기력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김준수: 독보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자랑하며, 뮤지컬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배우다. 9관왕 기록을 보유하며, 감성 깊은 연기로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신성록: 강렬한 존재감과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는 배우다. 독특한 개성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이 돋보이며, 매 작품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원영: 부드러운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뮤지컬 무대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작품마다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최재림: 파워풀한 성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뮤지컬 팬들에게 사랑받는 배우다. 매력적인 보이스와 깊이 있는 연기로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밖의 순위: 고은성(1,659표), 송건희(1,513표), 강홍석(1,262표), 박효신(1,009표), 카이(975표) 등이 10위권 내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남은 기간, 순위 변동 가능할까?

현재 김성철이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김준수와 신성록의 맹추격이 이어지고 있어 최종 결과는 아직 예측할 수 없다. 과연 마지막까지 김성철이 선두를 지킬 것인가?

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에서 2월 23일까지 진행되며, 팬들은 실시간으로 순위를 확인하고 직접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