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학기 노트북·태블릿 할인...모션데스크는 40% 할인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이마트가 3월 신학기를 앞두고 이달 27알까지 애플·삼성·LG등 주요 브랜드의 노트북과 태블릿 등 디지털 가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애플 제품을 현대카드나는 이마트e카드로 결제하면 MacBook Pro(M2) 전품목은 20%, iPad Air5 전품목은 30% 할인해 준다. LG그램16 행사모델은 최대 40만원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한다.

삼성제품 역시 행사카드로 결제 하면 갤럭시북4 3만원, 갤럭시탭 S10플러스 5만원 할인혜택과 이마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멤버쉽 포인트를 각각 17만점, 6만점을 추가로 제공한다.

책상·책장 등 신학기 가구는 행사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40%가 할인된다. 대표상품인 이지심플 책상·책장 세트는 정상가 8만9000원에서 40% 할인한 5만3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모션데스크’ 가구는 이마트가 직접 해외 직소싱을 통해 가성비 제품으로 선보인다. 높낮이 조절 기능과 최대 4개의 높이를 맞춤식으로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 기능, 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베이직 모션데스크 화이트’는 행사카드 결제 시 정상가 16만9000원에서 40% 할인한 행사가 10만1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동들이 선호하는 캐릭터인 ‘캐치티니핑’, ‘산리오’ 등으로 디자인된 유아 식기 전품목 및 락앤락 스쿨핏 텀블러 7종 대상으로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 캐릭터 실내화·아동 양말·이너웨어 등 패션 잡화: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해 준다.

이마트 정우진 마케팅 담당은 “신학기를 맞아 부모님들의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