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삼성전자가 2차 자사주 매입을 결의했다. 1차와 같은 3조원 규모다.
삼성전자는 18일 오전 8시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보통주 4815만주, 우선주 664만주 매입을 결의했다. 19일부터 5월16일까지 3개월 간 매입한다.
약 5000억원은 임직원 상여 지급 등 주식기준보상을 목적으로 한다. 나머지 약 2조5000억원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등의 목적으로 취득한다.
삼성전자는 "당사는 경영성과 창출을 위한 동기 부여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임원 대상으로 2024년 성과인센티브(OPI)의 50% 이상에 대해 주식기준보상(RSA) 프로그램을 적용했다"며 "주식기준보상 목적으로 취득하는 자기주식(5,000억 상당)의 일부를 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2조5000억원 자사주 매입 관련, 소각 언급은 없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연내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혔다. 이에 맞춰 우선 3조원 매입을 지난 13일자로 끝마쳤다. 해당 주식은 오는 20일 전부 소각한다.
나머지 4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은 2차 매입 완료 뒤 진행할 전망이다.
|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취득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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