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역세권 아파트 중에서도 단지명에 역이름이 포함된 곳이 더 높은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역세권의 경우 비역세권보다 우수한 교통 편의성과 생활 인프라를 바탕으로 집값에도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가운데, 역이름이 단지명에 포함될 경우 수요자들에게 역세권을 강조하기 쉽고, 각인도 수월하다는 점에서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나며 역세권 프리미엄도 극대화된다는 분석이다.
◆ 역 이름 들어간 아파트, 역세권 프리미엄 극대화
아파트 단지명에 역이름이 포함되기 위해서는 해당 역과의 지리적 근접성이 중요하다. 지자체별로 건축물 명칭에 대한 지침 및 규정에서 위치와 용도, 형태 등을 고려함에 따라 아무 단지나 역이름을 넣도록 허용하지 않는 것이다.
결국 단지명에 역이름이 포함된 것만으로도 역과의 접근성은 검증된 것이며, 이에 따른 프리미엄 반영도 뛰어나다.
실제로 역이름이 들어간 아파트는 수도권과 지방 할 것 없이 인근 타 단지 대비 수천만원에서 수억원까지 더 비싼 값에 거래되고 있다.
부동산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경기 용인시 신분당선 성복역 인근에서는 ‘성복역롯데캐슬’ 전용 84㎡는 지난달 15억8500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달, 이 단지와 한 블록 떨어진 곳에 자리한 역세권 ‘정자뜰마을태영데시앙’ 전용 84㎡는 10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동일 생활권, 같은 평형임에도 무려 5억원 이상 격차가 벌어진 것이다.
광주광역시 동구 일원에서는 광주지하철 2호선 교대역(예정) 인근 ‘교대역모아엘가그랑데’ 전용 74㎡는 지난해 10월 6억5170만원에 거래됐다. 인근 계림아이파크SK뷰 전용 76㎡가 같은 시기 5억82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7000만원가량 비싸게 거래된 것이기도 하다.
한 업계 전문가는 “역세권과 비역세권의 가치 차이도 극명하지만, 역세권 단지 사이에서도 역이름이 들어간 단지일수록 집값이 높게 형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수요자 입장에서는 단지명에 역이름이 들어간 곳을 선택할 경우 향후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환금성도 좋고, 큰 폭의 집값 상승도 기대하기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관심 뜨거워
이 가운데 DL건설이 대전 중구 문화동 일원에서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날 ‘서대전역’이 단지명에 포함한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를 공급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대전 중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4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49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명에서 보이듯 단지에서 KTX 서대전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대전도시철도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도 가깝다. 또 대전도시철도 2호선 서대전역(트램)도 오는 2028년 말 개통 계획으로, 대전 최초의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난다
여기에 KTX 서대전역은 충청권 광역철도(CTX)도 추진 중이다. CTX는 대전, 천안, 세종, 청주국제공항 등을 잇는 최대 시속 180km 급행열차로 '충청광역연합'을 1시간 이내로 연결해 충청권내 접근성 확대를 통한 이동 편의성 증대는 기본이고, 지역균형발전 및 경제활성화의 기폭제로 작용할 전망이며,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가 그 최대 수혜 단지로 언급되고 있다.
교통 외 인프라도 우수하다. 동문초, 동산중·고 등 초중고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학원시설도 풍부하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충남대병원, 가톨릭대 성모병원, 베이스볼 드림파크 등의 이용도 편리하며, 서대전공원, 보문산대공원, 유등천 등 쾌적한 대규모 녹지공간도 확보했다.
주변으로 문화동, 유천동, 태평동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서구 도마·변동재정비 촉진지구까지 원도심 정비사업과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 등이 활발히 진행 중으로 향후 생활 여건 개선 및 신흥 주거타운으로 발전이 기대된다.
합리적인 분양조건으로 수요자 부담도 낮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분양가는 전용 59㎡의 기준 3억 후반대부터 시작해 인근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단지 설계도 뛰어나다. 일단, DL건설의 맞춤형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대전 최초로 적용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활용할 수 있게 벽체를 최소화했고, 개방감을 극대화한 거실과 와이드 주방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또한 대형 현관 팬트리, 스마트 클린&케어솔루션, 원스탑 세탁존 등 생활 편의성 및 공간활용도를 높여줄 다양한 요소를 갖춘다.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60T바닥차음재, 끊김없는 단열, 독일 3대 창호 브랜드 레하우, 여유로운 주차공간, 단차 없는 오렌지 로비 등도 추가로 제공되며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라운지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된다.
한편,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주택전시관은 대전광역시 용문역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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