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한양증권은 14일 필러 업체 바이오플러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잭팟을 터뜨렸다며 올해 음성 신공장 가동과 함께 매출이 1000억원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9500원을 유지했다.
바이오플러스는 전일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보다 80% 늘어난 290억9100만원, 영업이익은 134억7700만원으로 114.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연간 매출은 664억원으로 2.1% 늘고, 영업이익은 16.8% 줄어든 233억원을 기록했다.
이준석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상반기 유통 구조 개편 효과가 본격 반영되고, 특히 브라질 향 수출 증가가 실적 성장을 견인하면서 견조한 성장을 보였다"며 "기존 분기 최대 매출 189.6억원 대비 약 100억원 증가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는 작년 상반기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현재 연결 기준 월 80억~9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음성 신공장의 증설이 1분기 내 완료되어, 3분기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음성 신공장은 투자금액만 1,5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만큼, 이에 따른 모멘텀도 클 것"이라며 올해 예상 매출은 지난해보다 65.5% 늘어난 1098억원, 영업이익은 107.6% 늘어난 484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바이오플러스는 신사업으로 스킨부스터 제품을 개발, 올해부터 본격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신사업 확장을 통한 중장기적 성과 극대화 전략을 추진, 미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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