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올해 상반기 분양 단지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이 예고된 데다 하반기 분양 물량도 크게 줄어 내 집 마련이 점점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DSR’은 변동금리 대출 등을 이용하는 차주가 대출 이용기간 중 금리 상승으로 원리금 상환 부담이 높아질 것을 대비해 도입된 제도다. 기존 DSR에 일정 수준의 가산금리(스트레스 금리)를 적용해 대출한도를 산정하므로, 가산금리가 높아질수록 차주가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은 줄어들게 된다.
◆ 올 7월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 예고...내 집 마련 서둘러야
스트레스 DSR은 지난해 2월 시행되어 단계적으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1단계 시행 당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에 0.38%p의 가산 금리가 적용됐으며, 지난해 9월 2단계로 강화돼 0.75%p로 상향됐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올해 7월 시행되는 스트레스 DSR 3단계의 가산 금리는 1.5%p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예컨대 연봉이 1억원인 차주가 30년 만기로 분할 상환 대출을 받을 경우, 스트레스 DSR 2단계 기준 최대 6억400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지만 3단계가 시행되는 7월부터는 5억5600만원으로 낮아진다. 은행에서 빌릴 수 있는 돈이 지금보다 약 5000만원 줄어드는 셈이다.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시행으로 대출 한도마저 줄어들면 실수요자의 자금 조달 부담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여기에 올해 예정된 분양 물량도 하반기 물량이 상반기 물량 대비 약 1만 가구 이상 부족한 것으로 조사돼, 공급 절벽 현실화 우려도 뒤따른다.
실제로 1월 31일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임대 제외)은 4만3837가구인 반면, 하반기 분양 물량은 2만7504가구로 상반기 대비 절반 가량 줄어들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물량(8만6017가구)과 비교했을 때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 상징성과 희소성 모두 갖춘 컨소시엄 대단지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상황이 이렇자 상반기에 분양을 앞둔 알짜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산건설 컨소시엄(두산건설∙GS건설∙금호건설)은 3월 진해구 여좌동 일원에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야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7층, 17개 동 총 263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4~102㎡ 203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지역 내 No.1 타이틀을 두루 갖췄다. 진해구 최초 2000가구 이상 대단지(단일 단지 기준)로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지역 최고 층인 37층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최초, 최고, 최대 등의 타이틀을 갖춘 단지들은 수요자들의 꾸준한 선호를 얻는다. 인지도와 차별성을 기반으로 향후 지역 랜드마크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진해구는 대단지의 희소성이 특히 높은 지역이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진해구 내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은 지난 2015년 ‘진해 남문 시티프라디움 1차(2017년 4월 입주)’ 분양 이후 전무하다. 또한 진해구의 지난 5년간(2020년~2024년) 분양 물량은 총 2163가구로 동기간 창원(성산구·의창구) 8561가구, 마산(합포구·회원구) 4461가구의 분양 물량과 비교해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아울러 석동터널, 귀곡~행암 간 국도대체우회도로 등을 통해 마산∙창원∙진해 통합 생활권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지난 2023년 4월 ‘경상남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승인된 창원도시철도 1~3호선은 예비타당성 신청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중 2호선 진해역(계획)이 단지에서 1km 내에 위치해 있어 수혜가 기대된다. 또한,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진행 중)의 대표적인 직주근접 수혜 단지로 꼽히며, 단지 인근에는 진해중앙초, 진해통합중(2026년 개교 예정), 진해고, 진해여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브랜드 파워와 핵심 입지, 상품성 등 여러 강점을 두루 갖춰 상반기 분양 단지 중에서도 알짜 분양으로 꼽힌다”라며 “올해 7월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과 공급 물량 감소가 예고된 만큼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수요자들은 상반기 분양을 진지하게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의 시공사는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활발한 수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GS건설은 1월에만 서울 중화5구역과 부산 수영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수주를 확정했으며, 두산건설은 경기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성산구 중앙동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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