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유한양행이 지난해 4분기 어닝 쇼크를 냈다. 주가도 크게 출렁이고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2조678억원으로 11.2%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477억원으로 16.4%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480억원으로 64.3% 격감했다.
4분기 만의 매출은 4961억원에 영업손실 190억원을 냈다. 순이익은 303억원 적자를 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전년 동기 보다 308억원 늘어난 739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쓴 것이 적자의 주된 요인이었다.
4분기 컨센서스와 비교할 때 매출은 예상치 4970억원에 부합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다소 의외다. 시장에서는 218억원 흑자를 예상했다.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크게 벗어난 것으로 나오면서 주가도 출렁이고 있다.
12일 오후 2시3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08% 떨어진 12만8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약세를 보였으나 실적 공시 이후 낙폭이 눈에 띄게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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