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고성장 어렵다..투자의견 중립↓-신한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출처: 크래프톤 홈페이지
출처: 크래프톤 홈페이지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2일 배틀그라운드 크래프톤에 대해 고성장이 어려울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췄다. 이에 기존 목표주가 33만원도 철회했다. 

크래프톤은 전일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모바일 매출 부진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현 시점에서 밸류에이션 확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높아진 과금 피로도와 실적 기저로 인해 올해 PUBG의 성장률은 크게 둔화될 것"이라며 "AI를 게임에 접목시키기 위한 연구와 신규 IP를 발굴하기 위한 투자는 긍정적이나, 그동안 출시된 크고 작은 다수의 신작들에서 개발/퍼블리싱 역량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올해 기준 20배 수준의 PER은 상승 여력을 제한한다고 판단한다"며 "방향성에는 동의하나 실적 가시화까지 소요될 시간이 단기 투자 매력을 떨어뜨린다"고 판단했다. 다만 "3월 28일 출시되는 인조이의 성과는 개발력 증명과 주가에 대한 중요한 관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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