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동원F&B가 지난 4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동원F&B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 늘어난 377억24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시장 컨센서스 362억원을 4% 웃돈다.
매출은 1조827억원으로 6.1% 증가했다. 이 역시 예상치 1조502억원을 3.1% 상회한다.
순이익은 195억원으로 8.6% 늘었다.
연간 매출은 4조4836억원으로 2.8% 확대됐다. 영업이익은 1834억원으로 10% 늘었고, 순이익은 15.8% 확대된 126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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