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솔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블랙핑크 네명의 멤버가 다시 뭉쳐 완전체 블랙핑크로 무대에 선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블로그에 '블랙핑크 2025 월드투어 티저'를 게재하며 블랙핑크 완전체 귀환을 공식화 했다. 완전체 블랙핑크 월드투어는 본핑크(BORN PINK) 투어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특히 블랙핑크는 2022년 10월부터 약 1년간 34개 도시에서 66회 공연을 펼치며 18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 K팝 걸그룹 월드투어 신기록을 세웠다. 당시 대규모 공연장을 수놓은 핑크빛 응원봉 물결과 네 멤버의 압도적인 공연으로 팬들을 열광케 했던 '레전드 걸그룹'의 귀환에 전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월드투어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과 규모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앞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블랙핑크의 컴백을 예고했던 만큼, 월드투어를 비롯한 대형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음을 보여줘 글로벌 음악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솔로 활동을 통해 각자의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며 블랙핑크의 존재 가치를 더욱 빛냈다. 로제는 지난해 12월 첫 정규앨범 '로지'를 발매하며, 수록곡 '아파트'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3위,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100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는 등 글로벌 활동을 펼친 리사는 오는 2월 28일 첫 솔로 앨범 '어터 에고'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수는 오는 14일 첫 미니앨범 '아모르타주(AMORTAGE)'를 발매하며,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매력을 발산한 제니 역시 3월 7일 첫 솔로 정규앨범 '루비'를 공개할 계획이다.
YG 관계자는 "올해 블랙핑크의 폭넓은 그룹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별도의 프로젝트 조직을 마련했고, 컴백 준비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며 "블랙핑크의 독보적인 글로벌 위상에 걸맞은 대형 프로젝트로 채운 한 해가 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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