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씨바이오, 이민구 대표 바이오노트에 지분 5.92% 매각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씨티씨바이오 이민구 대표는 지난달 23일 바이오노트에 지분 5.92%를 매각했다고 3일 보고했다. 

바이오노트는 143만주를 주당 1만원씩 총 143억원을 들여 매입했다. 지난달 23일 종가가 7440원을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이민구 대표의 경영권 프리미엄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노트는 이미 씨티씨바이오 지분 8.71%를 보유한 에스디비인베스먼트의 특수관계자다. 둘 다 조영식 바이오노트 회장의 지배 아래 있다. 

조영식 회장 측의 씨티씨바이오 지분은 이번 거래로 14.62%로 늘었다. 

씨티씨바이오의 단일 최대주주는 파마리서치다. 자회사 플루토와 함께 총 18.32% 지분을 갖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이민구 대표와 경영권을 놓고 다투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민구 대표와 조영식 회장 측의 씨티씨바이오 지분은 24.7%로 파마리서치 측 지분을 앞서고 있다. 

파마리서치가 조영식 회장 측과 손을 잡지 않는한 씨티씨바이오 경영권을 확보하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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