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배우들의 매력이 빛을 발하는 가운데, 팬들이 직접 선정하는 ‘최고의 영화·드라마 남배우’ 투표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1월 3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투표 현황을 살펴보면, 로운이 40,029표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변우석(39,469표)이 바짝 뒤를 쫓고 있다. 3위에는 24,593표를 획득한 송강이 자리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1위 로운, 빛나는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팬심 사로잡아
로운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라는 찬사를 받으며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그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압도적인 비주얼이 투표에서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위 변우석, ‘복받을 실거예요’ 팬들의 뜨거운 응원
변우석은 39,469표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변우석은 팬들로부터 ‘복받을 실거예요’라는 응원을 받으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3위 송강, 눈빛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배우
송강은 24,593표로 3위에 올랐다. 그는 ‘눈빛 하나로 감정이 다 느껴지는 배우’라는 평가를 받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매 작품마다 감정선을 깊이 있게 표현하는 그의 연기가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정여준(18,269표), 추영우(18,259표)가 각각 4위와 5위에 자리했다.
그 밖의 순위:
6위 박서함(12,612표), 7위 주지훈(6,113표), 8위 송건희(4,134표), 9위 도경수(4,025표), 10위 이준호(3,869표)
11위 허남준(2,143표), 12위 이재욱(2,123표), 13위 김남길(1,773표), 14위 공유(1,527표), 15위 김수현(1,278표), 16위 신성록(1,058표), 17위 유연석(1,010표), 18위 박정민(763표), 19위 장기용(682표), 20위 김선호(513표)
팬들의 뜨거운 투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종 1위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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