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송가인 접전, 트로트 女 투표 종료 D-2

사회 |박지환 |입력
출처: 전유진 SNS
출처: 전유진 SNS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1월 24일 오전 10시 기준,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투표가 이어지고 있는 '팬들이 뽑은 트로트계의 아이콘, 최고의 트롯 퀸은?' 투표에서 전유진이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투표는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 중이며, 트로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유진은 현재 3,485표로 선두를 차지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전유진은 특유의 맑고 힘 있는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한국 원탑"으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하고 있다. 팬들은 그녀가 임영웅처럼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하기를 고대하고 있다.

▲인기투표 순위 (오전 10시 기준) ⓒ디시트렌드
▲인기투표 순위 (오전 10시 기준) ⓒ디시트렌드

2위는 송가인(지난주 1위)이 2,987표를 기록하며 뒤를 잇고 있다. 송가인은 ‘사랑스러운 여자’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폭넓은 팬층과 함께 트로트계의 중심에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3위는 양지은이 2,502표를 획득하며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그녀는 ‘사랑해요 양지은’이라는 팬들의 응원 문구처럼, 진정성 있는 음악과 무대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4위와 5위에는 각각 장윤정(1,263표)과 배아현(451표)이 이름을 올렸다. 장윤정은 ‘나만의 여신님’이라는 칭호로, 배아현은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밖의 순위로는 6위 홍진영(52표), 7위 정서주(35표), 8위 문희옥(20표), 9위 김연자(11표), 10위 이선희(10표)가 차지하고 있다. 팬들의 열띤 응원이 각 순위에 반영되고 있는 만큼, 최종 결과가 어떻게 변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며, 팬들은 투표 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투표는 1월 26일까지 계속되며, 최종 결과가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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