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3년 내 美 미용 톡신 시장점유율 10% 목표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휴젤이 올 상반기 미국 톡신 시장에 진출, 3년 내 미용 톡신 시장점유율을 10%로 올린다는 포부다. 

휴젤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2024년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2028년까지 3개년 중장기 목표 및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휴젤은 현지 시간 16일 아시아태평양(APAC) 트랙 발표 기업으로 나섰다. 

휴젤은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2028년까지 진출 국가를 톡신 80개국 이상, HA필러 70개국 이상, 코스메틱 10개국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미래 목표를 공개했다.

구체적인 전략으로는 △국내 시장 리더십 유지 △중동ㆍ북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 진입 가속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 △수익성 강화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꼽았다.

주요 권역별 시장 전략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특히 미국 시장 목표를 공했다. 

휴젤은 "올 상반기 톡신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미국에서는 피부 클리닉 채널을 적극 활용하여 MZ세대 고객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현지 의료진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학술 콘텐츠 제공, 합리적인 가격 정책 등을 앞세워 론칭 후 3년 내 미용 톡신 시장점유율 10%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럽과 중국은 모두 27년까지 현지 톡신 시장점유율 20~25%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휴젤 에바 황(Eva Huang) CFO는 “휴젤은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입지, 톡신ㆍ필러ㆍ코스메틱 등의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차별화된 기업 가치를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국내 대표를 넘어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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