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팬심으로 1위 질주…김준수와 최재림의 반격은?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팬심으로 만든 뮤지컬 레전드, 2025년의 주인공은?’ 투표에서 김성철이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월 2일 오전 9시 30분 기준, 김성철은 48,363표를 기록하며 2위 김준수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투표는 12월 30일부터 1월 5일까지 진행된다.

 

1위 김성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김성철은 48,363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섬세한 연기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장악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는 “김성철 멋지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2위 김준수, 팬들과의 특별한 유대

김준수는 46,620표로 2위를 차지하며 김성철을 바짝 뒤쫓고 있다. 무대에서의 독보적인 매력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그는 “준수오빠 올해는 더 자주 봐요♡”라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3위 최재림, 깊은 연기와 음악적 매력

최재림은 14,217표로 3위에 올랐다. 뛰어난 연기력과 감성적인 표현력으로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며, “감자야 화이팅^^”이라는 애칭으로 팬들의 애정을 받고 있다.

4위 고은성, 뮤지컬계를 이끄는 차세대 주자

고은성은 5,034표를 얻어 4위를 기록했다. 그는 독보적인 무대 매너와 열정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이대로 난 앞으로 나아가리”라는 다짐 속에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5위 박강현, 팬들과의 교감을 이어가다

박강현은 2,062표로 5위에 자리했다. 그의 세밀한 연기와 진심이 담긴 무대는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꾸준히 지지를 받고 있다.

그 밖의 순위

6위 조승우(1,035표), 7위 신성록(830표), 8위 박효신(622표), 9위 서경수(514표), 10위 임태경(510표), 11위 카이(368표), 12위 손우현(326표), 13위 정재환(206표), 14위 강홍석(104표), 15위 장윤석(81표), 16위 전성우(70표), 17위 홍광호(64표), 18위 박은태(35표), 19위 최재웅(30표), 20위 노윤(27표).

팬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결과

이번 투표는 디시트렌드 공식 웹사이트(dctrend.ai)에서 1월 5일까지 진행된다. 김성철이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김준수가 역전을 이룰지 팬들의 참여가 마지막 관건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