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시장에 은행 공동 ATM 설치..`올해 3번째`

경제·금융 |입력
11일 전북 부안군 부안 상설시장에서 열린 은행 공동 ATM 운영개시 행사에 김형호 부안시장 상인회장, 부안군청 김연희 지역경제과장, 은행연합회 심영민 수신자금부장, 한국전자금융 류호철 팀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사진 왼쪽부터 류호철 팀장, 김형호 상인회장, 김연희 지역경제과장, 심영민 수신자금부장이다. [출처: 은행연합회]
11일 전북 부안군 부안 상설시장에서 열린 은행 공동 ATM 운영개시 행사에 김형호 부안시장 상인회장, 부안군청 김연희 지역경제과장, 은행연합회 심영민 수신자금부장, 한국전자금융 류호철 팀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사진 왼쪽부터 류호철 팀장, 김형호 상인회장, 김연희 지역경제과장, 심영민 수신자금부장이다. [출처: 은행연합회]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전국은행연합회는 11일 전북 부안군 부안 상설시장에 은행 공동 ATM(현금자동입출금기)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강원도 삼척중앙시장, 11월 경북 청도시장에 이어 세 번째다.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금융 접근성 개선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은행 공동 ATM 수수료는 기존에 거래하는 은행 수수료와 같다. 입·출금, 계좌이체 등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 

은행연합회는 앞으로 이용자 수, 금융소비자·소상공인 만족도,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설치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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