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직원들과 토크콘서트 소통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연말을 맞아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직원 30여 명과 ‘CEO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공감IBK’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토크콘서트는 김성태 은행장이 직접 제안해서 시작한 소통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이 ‘행복한 IBK’를 주제로 2시간가량 은행장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성태 은행장은 “행복은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직장이 우리의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우리 직원들이 IBK에서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행장은 “오늘 토크 콘서트에서 우리 직원들의 경험과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바탕으로 조직 내 신뢰를 강화하고 직원 행복을 중심으로 한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