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인터넷 전문은행 토스뱅크의 대면 고객지원센터 ‘토스뱅크 라운지’가 닷새간 첫 이벤트로 고객 3천여 명을 만났다고 9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토스뱅크 라운지에서 개소 이벤트를 열었다. 하루 평균 6백 명이 찾아, 총 3천여 명이 개소 이벤트에 참여했다.
하루 선착순 2백 명에게 증정하는 스페셜 기프트팩은 매일 낮 12시가 되기도 전에 전량 소진됐다. 이번 이벤트는 토스뱅크 라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연 첫 행사다.
토스뱅크는 지난 11월 25일 기존 대면 고객지원센터를 새로 단장해, 토스뱅크 라운지로 선보였다. 토스뱅크는 토스뱅크 라운지를 매개로 고객과 접점을 넓히고 투명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의 접점을 만들려던 토스뱅크의 마음이 잘 전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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