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프롭테크 업체 리파인의 매각이 확정됐다.
리파인은 3일 최대주주 이길재 외 8인이 보유 주식 590만주를 주당 2만7159원씩 총 1602억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창섭 170만주 463억원, 이길재 174만주 472억원, 김완태 164만주 445억원 등이다. 3일 종가에서 63%의 경영권 프리미엄이 붙었다.
당장은 LS증권이 인수한다. LS증권은 스톤브릿지에쿼티오퍼튜니티제2호가 설립하는 사모펀드에 매수인 지위를 이전한다. LS증권은 또 LP로서 자기자금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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