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한민형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1일 진단업체 씨젠의 현 주가는 어떻게 봐도 저평가된 게 맞다며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3만8천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현 주가는 목표가 대비 40% 가량 낮은 수준이다.
김충현/박선영 애널리스트는 "지난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매분기 직전 분기 대비 성장하고 있다"며 "현재 시약판매
추이를 고려할 때 4분기도 전분기대비 높은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외형성장에 대한 우려는 이제 내려놓아도 좋다고 판단했다.
최근 주가는 12개월 선행 EV/EBITDA 기준 8배로 글로벌 동종업계 14배 및 씨젠의 최근 2년 평균인 11배 대비 저평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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