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저평가..상승여력 충분-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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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현지시간) 씨젠, 마이크로소프트, 스프링거 네이처간 파트너 라운드테이블이 영국 런던 스프링거 네이처 캠퍼스에서 열린 가운데 마크 스페뇰 스프링거 네이처 최고운영책임자(왼쪽부터), 천종윤 씨젠 대표, 엘레나 본피글리올리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헬스 및 생명과학부문 총괄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달 23일(현지시간) 씨젠, 마이크로소프트, 스프링거 네이처간 파트너 라운드테이블이 영국 런던 스프링거 네이처 캠퍼스에서 열린 가운데 마크 스페뇰 스프링거 네이처 최고운영책임자(왼쪽부터), 천종윤 씨젠 대표, 엘레나 본피글리올리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헬스 및 생명과학부문 총괄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스마트투데이=한민형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1일 진단업체 씨젠의 현 주가는 어떻게 봐도 저평가된 게 맞다며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3만8천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현 주가는 목표가 대비 40% 가량 낮은 수준이다. 

김충현/박선영 애널리스트는 "지난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매분기 직전 분기 대비 성장하고 있다"며 "현재 시약판매

추이를 고려할 때 4분기도 전분기대비 높은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외형성장에 대한 우려는 이제 내려놓아도 좋다고 판단했다. 

최근 주가는 12개월 선행 EV/EBITDA 기준 8배로 글로벌 동종업계 14배 및 씨젠의 최근 2년 평균인 11배 대비 저평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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