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리들샷 브이티의 지난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대체로 부합했다.
14일 브이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04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08억원으로 115.4% 확대됐다. 순이익은 332억원으로 253.2% 늘었다.
컨센서스(네이버 증권 기준)는 매출 1056억원, 영업이익 312억원이었다.
이에 매출은 1.4% 밑돌고, 영업이익은 1.3% 하회한 실적이다.
한편 이날 화장품 업체들은 실리콘투가 예상치를 다소 하회하는 실적을 내놓자 추풍낙엽이 됐다. 실리콘투가 20% 넘게 폭락했고, 브이티와 아모레퍼시픽, 코스맥 등 화장품주 전반이 이에 휩쓸렸다.
그간 K뷰티 기대감으로 주가에 반영됐던 프리미엄이 썰물처럼 빠져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업종 자체의 밸류에이션 하락마저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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