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IBK기업은행이 가계대출 관리 조치로 오는 25일부터 대출금리를 최대 0.4%포인트 인상한다.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신용대출 금리를 일제히 높인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오는 25일부터 가계대출 상품 금리감면권을 0.1~0.4%p 축소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하고, 자동감면금리와 감면금리를 빼서 대출금리를 결정한다. 금리감면권을 축소하면, 대출금리가 그만큼 오르게 된다.
대면 상품별로 ▲ 주택담보대출(5년·10년 주기형) 0.2%p ▲ 주택담보대출(혼합형 및 그 외) 0.1%p ▲ 전세대출(고정형) 0.3%p ▲ 전세대출(변동형) 0.1%p씩 오른다.
21일 기준 IBK주택담보대출의 5년 주기형 변동금리는 4.710~5.010%, 변동금리는 5.533~5.633%다. 오는 25일이 되면 당일 기준금리에 0.2%포인트를 높이게 되는 셈이다.
비대면 상품별로 ▲ i-ONE 주택담보대출 0.3%p ▲ i-ONE 전세대출 상품 고정형 0.4%p ▲ i-ONE 전세대출 상품 변동형 0.2%p씩 인상할 예정이다.
이밖에 ▲ 신용대출, 일반부동산대출(주담대 제외) 등을 포함한 기타대출 금리 0.2%p ▲ 전문직군 대상 파워신용대출 금리 0.4%p씩 올린다.
아울러 기업은행은 주담대 중 1주택자 생활안정자금의 담보물건별 대출 한도를 연간 1억원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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