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공기순환기 전문 기업 은성에어케어(대표 최광운)가 공기순환기 필터 사업의 다각화와 사세 확장에 따라 평택시 서탄면으로 본사와 필터 제조 공장을 확장 이전한다고 14일 밝혔다.
은성에어케어는 이번 이전을 통해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춘 필터 제조 공장을 도입하고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높여 생산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의 신속한 대응을 통해 고객의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넓은 휴게 공간과 최신 IT 인프라를 갖추어 직원들의 창의력과 생산성을 최대화할 수 있는 근무 환경도 조성했다. 회사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 관리와 직무 관련 교육 기회도 확대할 방침이다.
최광운 은성에어케어 대표는 “이번 사무실 및 공장 이전은 단순한 공간 이동이 아니라,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완벽한 품질의 제품과 신뢰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은성에어케어는 이번 확장 이전과 함께 에어케어 통합 관리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 서비스는 가정뿐만 아니라 학교, 관공서, 병원, 대형 건물 등의 공기순환기 관련 서비스를 더욱 세밀하게 관리하여 고객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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