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의료 AI 제이엘케이가 500억원 가까운 자금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키로 했다.
제이엘케이는 12일 오전 10시 이사회를 열고 주당 0.3236126576주 비율로 513만주의 유상신주를 주주 대상으로 발행키로 결의했다.
예정발행가 9350원 기준 총 480억원 규모다. 50억원은 시설자금, 280억원은 운영자금, 나머지 150억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다음달 16일이다. 구주주 대상 청약은 9월25일, 26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한국투자증권이 주관사를 맡았다.
제이엘케이는 오는 10월8일 배정기준일도 주당 0.2주 비율로 무상증자도 병행키로 했다.
한편 제이엘케이는 지난해 9월 동종업체 루닛과 딥노이드가 유상증자를 진행하는 가운데서 유상증자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회사측은 "당장 자금조달 계획은 전혀 없으며, 자금조달 없이 자체 역량으로 턴어라운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증자 가능성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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