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인천 최대 규모 락 페스티벌 스폰서십 참여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행사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지역 최대 규모 행사로 작년에는 15만명의 관객이 참여했다.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 축제 지원사업'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돼 향후 3년간 매년 6.5억의 정부지원금을 받아 국내 대표 글로벌 음악축제로 육성된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40여 명의 뮤지션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행사 기간 중 아티스트와 협업한 ‘2024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을 최초로 공개하고 휴식공간과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VIP 전용 고객공간인 '힐스테이트 타운'을 선보여 힐스테이트의 정체성을 전달하고 축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 관객들을 위한 '힐스테이트 쉘터'에서는 설문조사와 상담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 

한편, 행사장에는 오는 8월 분양을 앞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홍보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위치한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12개 동, 전용면적 84~215㎡ 총 722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는 워터프런트 호수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조망이 탁월하고 중대형 평형 중심으로 구성된다. 락 페스티벌이 열리는 송도달빛축제공원과 잭니클라우스GC 등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2030년 개통 목표인 GTX-B 노선 등의 교통 호재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