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스위스 시계 메이커 오메가(OMEGA)가 2024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메가는 1932년부터 이번 파리 올림픽까지 31번째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오메가 팝업 이벤트에는 올림픽의 상징적인 컬러와 정확성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컬렉션을 선보인다. 중앙 초침에 파리 2024 엠블럼을 새겨 넣은 '씨마스터 다이버 300M'와 2024 파리 올림픽을 상징하는 골드·블랙·화이트 컬러가 디자인된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 등이 전시된다.
지난 20일 진행된 팝업 이벤트에는 글로벌 앰버서더인 배우 한소희와 현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소희와 현빈은 팝업 스토어 내부를 둘러보며 오메가와 올림픽의 히스토리를 알아가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오메가의 2024 파리 올림픽 기념 팝업 이벤트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6월 30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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