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기분 좋은 생활을 제안하는' 무인양품(MUJI KOREA)은 더운 여름철 실내 생활에 시원함을 더하는 다양한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다다미 러그’는 여름 카페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무인양품 다다미 러그는 천연 소재인 골풀을 염색하지 않고, 골풀 본연의 색과 감촉을 살려 만든 실내용 돗자리이다.
통풍력이 뛰어나 한여름에도 실내를 걸을 때 바닥 끈적임 없이 시원함과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자연 소재의 색을 그대로 사용하였기에, 여름철 인테리어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무인양품 다다미 러그는 밑면에 천을 덧대어 만들어졌다. 이는 일상 생활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바닥 소음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여름과 어울리는 용품인 만큼, 사용하지 않을 때의 편의도 신경 썼다. 무인양품 다다미 러그는 접을 수 있는 사양이기에 더운 날씨가 저물면 작게 접어서 수납함 등에 보관할 수 있다.
현재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으며, 주거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180CM × 180CM와 180CM × 240CM의 2가지 사이즈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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